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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 지원인력 역량강화 교육 개최

  • 김송희 기자
  • 입력 2026.09.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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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 내 통합어린이집 교사·복지관 실무자 14명 참여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 지원인력 역량강화 교육 개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미영, 이하 복지관)은 지난 9월 5일(토) 복지관 회의실에서 ‘2026년 발달장애인 지원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복지관 능력향상촉진부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치료실을 넘어 일상으로, 3인의 전문가 노하우가 담긴 치료적 접근 방법’을 주제로 마련됐다. 치료실 안에서 이뤄지던 접근을 일상과 지역사회로 확장하는 데 목적을 뒀다. 통합어린이집 교사와 장애인복지관 실무자 등 14명이 참여했다.

조일란 복지관 능력향상촉진부서장(작업치료사)이 ‘작업치료 개념을 접목한 적응 및 참여 촉진 방법’을, 복지관 발달지원팀의 안수정 언어재활사가 ‘지역사회기관의 언어치료’를, 이경란 스누젤렌 뮤직 스튜디오 대표가 ‘음악치료의 실제 적용 방법’을 각각 맡았다.

세 강의 모두 현장 적용에 초점을 뒀다. 조 부서장은 개인·환경·작업의 조화 관점에서 환경 조성과 활동 수정 전략을 소개했다. 안 언어재활사는 환경 중심 언어중재와 보완대체의사소통 활용법을 다뤘다. 이 대표는 개별·그룹 음악 활동의 구조화와 다학제적 협력 사례를 제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실무자는 교육하고 있는 기관과 부모를 연계할 수 있는 부분, 지역사회 연계가 가능한 환경을 알게 됐다면서 전문 지식과 사례, 경험이 조화롭게 구성돼 좋았고,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생각하고 체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미영 복지관장은 “치료실에서 끝나지 않고 일상으로 이어지는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각자의 현장에서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관은 지역사회 연계를 넓혀 발달장애인이 보통의 삶을 살아가도록 지원인력의 역량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장애인재활기관이다. ‘보통의 삶(Ordinary Life)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미래혁신부 박재훈 02-440-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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