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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클래식 무대를 집 앞에서… 노원문화재단, 위너스 콘서트 개최

  • 김송희 기자
  • 입력 2026.09.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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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팽, 차이콥스키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 자랑하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자들의 감동적인 무대 첼로 에토레 파가노 & 김태연의 황홀한 연주… 9월 15일 개막 베토벤부터 라흐마니노프까지… 선율과 테크닉의 정수
첼리스트 김태연(Tae-Yeon Kim)(© 노승환)
노원문화재단은 세계 3대 음악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의 수상자들이 펼치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를 오는 9월 15일(화) 오후 7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첼로 부문 우승자인 이탈리아의 에토레 파가노(Ettore Pagano)와 준우승(2위)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대한민국 차세대 아티스트 김태연, 그리고 세계 정상급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Ilya Rashkovskiy)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첼로의 깊은 울림과 피아노의 섬세한 선율이 어우러져 세계 최고 수준의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1부에서는 첼리스트 김태연이 베토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3번 가장조(Op.69)’와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피가로’를 연주하며 정교한 테크닉과 깊은 정서를 아우르는 무대를 연출한다.

2부에서는 우승자 에토레 파가노가 라흐마니노프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사단조(Op.19)’와 마르티누의 ‘로시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통해 압도적인 기량과 거장의 숨결을 전한다. 특히 파가노는 20세기 전설적 거장 파블로 카잘스가 애용했던 명기 1733년산 ‘고프릴러(Goffriller)’ 첼로로 연주를 펼쳐 독보적이고 입체적인 음색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원재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는 차세대 거장들의 무대를 노원구민들께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구민들께서 차원 높은 클래식 연주를 통해 깊은 울림과 정서적 감동을 만끽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 및 자세한 정보는 노원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원문화재단 소개

노원문화재단은 2019년 설립된 노원구의 문화예술기관으로,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신장과 관내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퀸 엘리자베스 위너스 콩쿠르 등 수준 높은 명품 공연을 유치함은 물론 노원 달빛산책, 수제 맥주축제 등 구민 친화적 축제로 구민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노원문화재단 공연전시부 최종희 대리 02-2289-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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